Moons

미시아의 음악은 뭐랄까 가끔 막 가슴이 울렁 울렁 거릴만큼 아련하고 

지금 나의 상황 내가 하고싶은 말 등등 대변하고 있는 느낌이 큰 거같았다 늘.. 
5년전에 나왔던 逢いたくていま.. 이것도 늘..;; 마음이 아련 하게 할만큼 처음에 듣자마자 헉... 
물론 지금도 마창가지다.. 얼마전.. 후타다 쿄콩 의 신작 드라마 세컨드 러브 아진짜..
오글.. 오글 하지만.. 그느낌이 왠지 느껴본사람만 아는 그런 .. 하지만 좋다..
미시아의 이번 삽입 곡.. 이번 일드 가수들 라인업들이 참 화려하구나..



白い季節..





音も立てず降り積もる雪に 君の声が聴こえてくる

소리도 내지 않고 쌓이는 눈에서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와


眠たい目を こじあけながら 窓を覗き 「おはよう」って言った

졸린 눈을 억지로 뜨면서 창가를 들여다 보고 좋은 아침 이라고 말했어


当たり前のように時は流れた

당연 한 것처럼 시간은 흘렀어


あの日々が想い出になる そんな未来がくるとも知らずに

저 날들이 추억이 돼 그런 미래가 올 거라고 모른 채로


巡り巡る季節に まだ君を探してる

돌고 도는 계절에 아직 그대를 찾고 있어


あの時から 止まった針のように

그 날부터 멈춘 바늘 처럼


心は君を指したまま

마음은 그대를 가르킨 채


君のいない明日に 叶わない夢を見る

그대가 없는 내일에 이루어지지 않는 꿈을 꿔


 ひとりきりじゃ 訪れない未来

혼자서라면 찾아오지 않을 미래


今も 待ちこがれてしまうよ

지금도 애타게 기다리게 돼


何も言わず俯いた君に 本当はもう 気づいていた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은 채 고개 숙인 그대를 사실은 이미 깨닫고 있었어


君がくれた自由の中で 行き場のない孤独が増えてく

그대가 주었던 자유 속에서 갈 곳이 없는 고독이 늘어 가


変わり映えもなく町は佇む

변화도 없이 거리는 그저 서성거려


あの夢は今もここで 待ちわびてる 新しいページを

그 꿈은 지금도 여기에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새로운 페이지를


遠く遠く消えてく 君の声追いかける

멀리서 멀리서 지워져 가 그대의 목소리 쫓아 가


目を閉じると 浮かぶ 白い季節に

눈을 감으면 떠올라 하얀 계절에


心は奪われたまま

마음은 빼앗긴 채


溢れ落ちる涙に 変わらない愛を知る

흘러 넘치는 눈물에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알아


二人じゃなきゃ 辿り着けはしない

두 사람이 아니라면 도착하지 않는


季節 待ち続けてしまうよ

계절 계속 기다리게 돼


巡り巡る季節に まだ君を探してる

돌고 도는 계절에 아직 그대를 찾고 있어


あの時から 止まった針のように

그 날부터 멈춘 바늘 처럼


心は君を指したまま

마음은 그대를 가르킨 채


君と描く明日を 今日もまた願ってる

그대와 그리는 내일을 오늘도 또 바라고 있어


 ひとりきりじゃ 訪れない未来

혼자서라면 찾아오지 않을 미래


君を 想い続けているよ

그대를 계속 생각하고 있어


흠 가사부터 -_-;;오글거리는구만 ..

하지만 나도 말하고싶은 문장이 계속 나와주니..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