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25992?navigation=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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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글을 끝으로 더는 보배드림에 저의 불행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요 며칠 보배드림을 보며

많은 분들이 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더 분노해 주시고 더 아파해 주시고

제가 할 수 없었던 일도 해주셨습니다..

이 모든 은혜를 어떻게 깊아야 할까요..?

잊혀지고 뭍혀졌던 사건이 또다시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분노하셨던 부분이 있다면 바로 우리 나라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볍기 때문이었습니다.

가해자에대한 분노의 표출보다는 이 사회가 좀 더 정의롭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나라가 바뀌길 바라는 마음으로
..

다시는 저와같은 피해자가 고통에서 살지 않기위한 마음에..

국민 청원을 하나 올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구 한다면 정부와 입법 사법 기관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그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을까요??



바쁘신줄 알지만 보배 형님들께 화력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작은 목소리가 조금더 커질 수 있도록 나라가 바뀔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주세요..

이 청원이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정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청원 하러 가즈아!


'아래 한글 2018 버전'이 일본의 역사 인식에 기초해 언어 설계가 되어 있다는 강 교수의 고발이다. 


한글을 치고 한자변환을 시키면 한국의 고유명사와 항일 애국지사 등의 한자변환은 안 된다.  
고려高麗, 안중근安重根은 한자 변환이 안 된다. 안중근(安重根)은 아예 단어로 인식되지도 않아 '安中'으로 쪼개져 변환되는 반면, 이등박문(伊藤博文·이토히로부미)은 너무나 정확하게 변환되고 있다.  
조선을 침략해 한일강제합방을 주도한 이등박문伊藤博文 , 한일합방韓日合邦, 일본의 국왕 내부를 가리키는 황실皇室 등은 한자 변환이 된다. '이순신'과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을 한자변환하면 '李舜臣'은 말석에 내쳐져 있는 반면, '豊臣秀吉'은 단독으로 뜬다. '윤봉길(尹奉吉)' 의사가 상하이 파견군 총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저격했는데 '윤봉길'은 한자변환이 안 되는데 '시라가와(白川)'는 된다.  

'페이스 북' 친구들도 직접 '아래 한글' 자판을 두드려 보라, ‘아래한글 2018버전’으로 한자변환 기능에서, 고려(高麗)를 한글로 치고 한자로 변환하고자 한자변환 키를 눌렀지만, 높을 고(高)에 고울 려(麗)를 쓰는 '고려'의 한자어는 변환 목록에서 찾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고려’는 한자변환되지 않는데 일본시대 연호인 강호(江戶), 명치(明治), 대정(大政), 소화(韶和), 평성(平成)은 빠짐없이 나온다. '한국'과 '일본'을 한자변환하면 ‘韓國’은 5개 단어중에 맨 말석에 나오지만, ‘日本’은 단독으로 뜬다.  

전봉준·김좌진·신채호·이봉창등 대다수 애국지사는 한자변환이 안되는데 을사오적인 이완용(李完用)·권중현(權重顯)·박제순(朴齊純) 등 민족반역 매국노 이름은 한자변환된다.  
‘을사보호조약’, ‘한일합병조약’, '한일합방', ‘황국’, '신민’, ‘내선일체’ 등 일본 역사인식에 기반한 용어는 한자변환되나 ‘을사늑약’, ‘한일병탄’, ‘일제침략’ 등 한국의 역사 인식에 기초한 한자변환은 안 된다.  

강효백 교수는 "더욱 놀라운 것은 '한글과 컴퓨터' 회사 당사자들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언어 설계를 어디에다 맡긴건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란 정부 운영 한국학 연구기관에 맡겼다는 얘기가 있다. 2018년 최신 버전에서는 변환되지 않는 상기의 단어들이 2010년 버전에서는 잘 변환됐다.  

그렇다면 한자변환이 이상하게 시작된 시기는 이명박이 집권할 때이고 이후 박근혜 정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을 밀어붙이던 시점과 맞물린다. 이때 '아래 한글' 한자변환 프로그램이 민족반역워드로 개악된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안중근' 등은 기본 한자 사전에 등록되었다가 삭제된 것이 아닌가? '한글과 컴퓨터' 회사 지분이 일본 자본이 유입되어 그런 것인가?(이하 생략) 






이런거였냐 어떤지

작다고 1인기업이라고 개무시한 이유가 


애국자들 이름 변환안되는것도 그렇지만 매국노들 이름 그냥 변화되는건 진짜 충격.. 어디까지 친일이 남아있는거냐 ..  




피해자 유족분들 힘 내세요. 음주운전 사고는 피해자 가족에게 또 다른 사고를 저지르는 아주 못된 범죄입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한 가문의 좌초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고 당시 기사를 보니,,
ㅇ역주행 차량 운전자인 24살 여성 권 모 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98%,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
ㅇ법원 "초범ㆍ도주위험 없다"며 구속영장 기각 
ㅇ가해자 부모 “딱 한번 ‘실수’인데...

절대 음주하시고 운전하시면 안 됩니다. 여려명의 인생을 망치는 행위입니다. 
음주운전 근절차원에서 다사 한번 꼼꼼히 읽어 봅니다. 

역주행 음주사고로 한 가정 풍비박산 낸 아우디녀 [일요서울 2016.07.22]


법원 "초범ㆍ도주위험 없다"며 구속영장 기각 / 가해자 부모 “딱 한번 ‘실수’인데…” 황당한 발언까지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901

“한번 실수인데” 음주 역주행 아우디녀 부모 발언… [국민일보 2016.07.15]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88858&code=61121211&cp=nv

'실수 한 번 한 거 가지고'..만취 역주행 운전자 부모가 한 말 [인사이트-2016. 7. 17]


최근 있었던 만취 아우디 역주행 사고 가해자 부모가 ... 보배드림'에는 <아우디 역주행녀 가해자 부모 근황>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 이 사고로 최씨 부부는 크게 다쳤고 권씨는 당시 혈중알콜농도 0.098%로,,,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8861

음주·역주행 사고 20대, 처벌 아직...네티즌 분노 [YTN 2016-07-16 01:12]


http://www.ytn.co.kr/_ln/0103_201607160112445134



보배드림  수수꽃다리82 님..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73146



답답한 마음에 적어본건데..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많고..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가끔 아버지가 미칠듯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아버지랑 술한잔 나누고 싶을때 혼자 순대국밥집가서 소주한잔 하면서 아버지 사진 보면서 청승을 떨다 오곤 합니다..

그 징글징글한 인간들.. 찾아보지나 말것을.. 괜히 찾아봤다가.. 속만 더 상했네요..

음주운전 했던 애 말고도 두년이 더 있습니다.. 처벌조차 받지 않은 나쁜년들.. 말리지 않았던 그년들도 벌을 받아야 하는데..

저는 힘이 없습니다.. 그냥.. 참고 억누르고 주변 가족들을 챙기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죽일듯이 밉다가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을 실감하곤 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의 심정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조금은 답답함 마음 위로 받을 수 있을테니.. 

감사합니다.. 기운내야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사람들은 이토록 정의로운데.. 세상은 왜이렇게 더러울까 왜 안바뀔까 생각되네요..

왜 우리나라는 음주운전 처벌 규정이 안바뀌는 걸까요

제발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신 보배 형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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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찾아봤는데..

장사 잘하고 있네요.. 이젠 대표이사까지..됐네요

나이도 어린년이.. 부모, 나라, 그지같은 법 잘 만나 사람을 죽여놓고도

감방한번 안가고..

그 애미라는 년은 다 빚이라 돈이 없어

합의금도 못준다고 개 염병을 떨더니..

문득 절 이토록 망가뜨린 그 개같은 년 집구석이

얼마나 잘 굴러가나 찾아봤는데..

이 사람 저 사람 찾아가는 집으로 유명한

지역 맛집이 되었군요..



보배 형님분들.. 청주 사시는 분은..

부디 가엾게 생각하여 소고기 먹으러 3층짜리 한우x

가지 마세요..

사람들 블로그의 맛집 소개글이 제 가슴을 찢어놓네요

망해야 하는데.. 더럽게 서럽습니다..

이제 곧 아버지 생신인데.. 가슴이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 이 한이 풀릴까요


한참더울때 


우리모두


밭에가서 일을 하면 안됩니다.


명짧아져서


가족들을 오래오래 못본답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살아야지 됩니다.


우리모드 건강합시다. 요즘 더위는 살인더위입니다.잘못했다가는


디집니다. 건강이 쵝고죠


음악도 좀 듣고 


주변에 맛있는것도 좀드시고


운치있는곳 놀러도 다니시고


전체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사세요^^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사람들은 놀기도 좋아하고 일도열심히 하자나요


주중에 하루이틀 시간 내서 애들과도 놀아주고 마누라도 이뻐해주고


행복하게 삽시다



음주 운전도 .. 단한번의 실수? 실수가 아닌 범죄입니다. 

음주 사고로 파해자를 사망케한 운전자에게 납득하기 어려운 가벼운 처벌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정 받는 스포츠카 브랜드들,

 

페라리는 F1을 단 한 해도 거른 적이 없다는 사실 하나로 부연설명이 필요없고..

 

람보르기니는 최고, 즉 페라리를 꺾겠다는 그 집념 하나로 나왔고..

 

포르쉐는 불량학생 학교 드나들듯 르망 나와서 포디엄 해먹고 다시 들어가고 또 나오길 역사 내내 반복..

 

벤츠는 차가 너무 빨라서 레이싱 역사상 사상자 가장 많이 나오는 사고를 내는 바람에 르망 잘나갈때 손 떼는 일까지 벌어지고..

 

벤틀리 역시 대회 초창기부터 우승 단골멤버였기도 했지만

 

2000년대 들어 독일차 아닌 메이커로는 유일하게 우승해 본 명함이 되니 600마력짜리 2톤 GT를 내놔도 먹히는 것이고..

 

아우디는 지금은 르망이지만 그룹B 시절 콰트로 하나 잘 건져서 오늘날까지 올랐으며..

 

WRC까지 가면 폭스바겐 지금 최고의 전성기 진행형,

 

우리가 듣보잡 취급하는 푸조, 란치아, 씨트로엥 모두 전성기 및 기념모델 양산차 만든 명함 든든하겠다,

 

일제차는 스바루, 도요타.. 미쓰비씨는 WRC는 물론 다카르까지 대회 역사 절반 이상을 우승,

 

혼다는 1960년대 F1 쓸었고, 모터스포츠까지 안가도 수많은 고회전 엔진 매니아들 드글거리지,

 

마쯔다는 오늘날까지도 동양 메이커로는 유일하게 르망 우승 경력 있으며, (도요타 조만간 우승 한번 할듯)

 

막상 양산차 라인업 쓰레기인 스즈키도 파이크스 피크 레전드고..

 

다시 유럽차 돌아오면 르노는 현재 F1으로 잘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들 나라 사정, 지들 라인업 사정 맞게 해치백으로 FF 부문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제왕이지..

 

BMW는 엔진 갖다바친 멕라렌 F1이 세계 최고속 타이틀에서 10년 넘게 내려오지를 않았고,

 

또 벤츠와 함께 80년대 DTM 시리즈 피튀기는 전쟁 시절 덕에 둘다 M이니 AMG가 있는 것이고..

 

부가티 이건 뭐 최대출력이 네자리 숫자, 최고속도가 400km/h대, 달러 단위로 가격에 0이 여섯개 붙으니 말이 필요 없을거고..

 

미제차 넘어오면 크라이슬러는 2차 대전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차들을 만들어낸 놈들일 뿐만 아니라

 

이미 1960년대에 레이싱에서 200mph 돌파가 일상일 정도로 모터스포츠에서 빠른 차로 세계 짱 먹어봤고,

 

GM은 콜벳도 콜벳이지만 1970년에 이미 500lb-ft 토크 넘기는 괴물 만들어봤고, 포드는 아예 르망을 나가서 포르쉐랑 놀았네..

 

그냥 감독이나 해도 될 레이서 캐롤 쉘비가 은퇴 후 회사 차리는 덕에 289ci 약골 머스탱이 출시 5년만에 수퍼카 되어 있었고..

 

그 덕분인지 그 시대에는 길거리에 엔진음, 배기음 잠들날이 없던 시절이 있었고..

 

캐딜락과 피어스애로우는 대공황 이전 전 세계에서 딱 둘 뿐인 V16 엔진 만들었지,

 

양산차 지들이 개발도 못하고 당연히 기념 스포츠모델 하나 못 내놓는 말레이시아 프로톤도 레이싱은 활발..

 

 

 

 

저 역시도 한국놈으로 태어나 한국차가 꼭 수퍼카 만들어 자존심 대결하는 날을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단순히 빠른게 목적인 수퍼카 보다는 대회 성적이라는 든든한 기반이 있어

 

우린 이런 수퍼카 만드는데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i20 WRC 챔피언쉽 한번 쓸고 기념모델부터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보배드림 XLR8 


액티브X가 사라진 대한민국 이라는 짤방? 을 보았다.. 순간 이걸 보고 정신이 멍....

네트워크 보안쪽 일을 하는 사람이긴하지만.. 늘 말한건 엑티브 엑스 일단 ㅇㅇ 이라고치자

ㅇㅇ 은 병신이야 라고 늘말한하지만 이건뭐..

ㅇㅇ 안깔아서 좋아라고 하지만 이건 뭐 사람을 ㅄ 으로 보는건지..;

웃긴건 다른 나라들은 ㅇㅇ 없이도 잘만 인증하고 잘만 쓰고있다..

사실 공인 인증서 이거 까진 좋다치자..하지만 니건아니지!!

집 자물쇠가 고장나서 집 자물쇠가 문제가 되버리니까 

자동문을 깔라고?ㅋㅋ

원초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는건지 아니면 밥그릇이 우선인지..

탁까놓고 방송에 금융 해킹이니뭔지 나오는것도 따지고 보면 ㅇㅇ가 원초적문제아닌가? 아니라고 할순없지.

그리고 방송에서 나온 해킹기술? -_- 카페에서 아놔 그건 해킹이 아니라 합법적인 프로그렘으로 하는 장난수준의 OTL..

자 원초적으로 생각하자 그냥 원초적으로..

다른 나라는 아무일 없이 잘쓰고있는걸 왜 우린못써?..



공인인증서 커넥션: 재직 중 받으면 뇌물, 퇴임 후 받으면 ‘감사 연봉’

Q: 금융위원회(금융위), 금융감독원(금감원), 금융결제원(금결원) 중에 그 성격이 가장 다른 하나의 기관은?

A: 금융결제원(금결원)

수백억 원의 이익을 남기는 ‘비영리’ 사단법인 금융결제원

공인인증서를 둘러싼 여러 기관은 이름이 비슷비슷해서 그게 그거 같습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금융위는 정부부처입니다. 시중 은행을 규제하고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무총리 소속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금감원은 금융감독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특수법인입니다. 역시 시중 은행을 규제하고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죠.

그렇다면 금결원은? 국가기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민간업체입니다. 공인인증시스템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고, 수익사업을 통해 최근 수년간 매년 600억 원가량의 순이익을 남기고 있는데도 “비영리 사단법인”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신기한 업체이기도 합니다.

“사단법인”은 아무나 함부로 세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단체가 수행하는 “공익적” 활동과 관련이 있는 소관 부처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 후에도 소속 부처의 지속적인 감독을 받습니다.

비영리법인과 사단법인의 정의

비영리법인: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법인을 비영리법인이라 합니다(「민법」 제32조). 이때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이란 학술·종교·자선·기예·사교 등 영리 아닌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하며, 비영리사업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하여 그 본질에 반하지 않는 정도의 영리행위는 할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사단법인이란 일정한 목적을 위해 사람들이 결합한 단체로서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단체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학술과 자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을 설립하는 경우에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민법상의 사단법인은 모두 비영리법인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단법인 오픈넷”도 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설립되었고, 매년 감독을 받습니다. 만약 “비영리 사단법인”이라면서 설립 허가를 받아놓고 그걸 이용해서 “돈벌이”에 여념이 없다면 당연히 설립 허가가 취소되어야겠지요. 금결원의 경우 그 결정을 기획재정부가 합니다. 금결원에게 사단법인 지위를 애초에 ‘허가’해 준 감독관청이 바로 기획재정부(옛 재정경제부)입니다.

전관예우? 여기도 패밀리? 모피아?

즉 기획재정부와 금결원은 서로 감독을 하고 감독을 받는 관청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고위 공무원이 퇴임하면 금결원으로 가서 ‘감사’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감독관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들이 퇴임 후에는 피감기관으로 가서 ‘감사 연봉’을 받는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금결원의 감사 임기는 3년입니다. 즉 기획재정부에 있다가 금결원의 감사가 된 공무원은 퇴직금 이외에도 연봉의 세 배가 넘는 돈이 보장되는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재직 중에 이런 액수의 돈을 자기 부서의 감독을 받는 사단법인으로부터 받으면 ‘뇌물죄’에 걸리지만, 퇴임 직후에 받으면 뇌물이 아니고 ‘연봉’이라고 부른다는 거죠.

금결원의 감사들

이쯤 되면 매년 600억 원 수준의 이익을 남기는 금결원이 신기하게도 “비영리 사단법인” 지위를 계속해서 누릴 수 있는 비결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번 확인해 볼까요?

그렇다면 2012년부터 금결원에 3년 간 감사로 취임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금융위가 뭐하는 곳인지 아시죠?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금융 소비자를 보호한다고 하면서 “공인인증서보다 안전한 보안기술은 없다, 공인인증서를 반드시 써라!”라는 강제정책을 펴오는 정부 부처입니다. 미국, 영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금융 감독 기관은 보안 기술 선택에 전혀 개입하지 않습니다. 감독 기구가 보안전문가도 아니고, 사고에 대한 책임을 감독기관이 지는 것도 아닌 주제에 은행에게 이 기술 쓰라, 저 기술 쓰라 참견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도, 특정 기술을 강요하면, 그 기술 판촉사원 짓을 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째서 한국의 금융위원회만 유독 보안 기술에 집착할까요? 금융위가 어째서 이렇게 공인인증서 판촉에 열심인지 그 비밀이 드러나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금결원 감사의 연봉은 2010년 기준 3억 원대입니다. 원중희 씨가 공인인증서 장사를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금결원으로부터 앞으로 매년 3억여 원씩 3년간 합계 10억 원 가량을 챙기는 대가로 한국 IT산업은 골병이 들어왔고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액티브엑스와 각종 플러그인을 꾸역꾸역 설치하면서 시간과 노력을 날려야 합니다. 원중희 씨, 이것 배상해 주실 수 있나요?

여기서 잠깐. 금결원은 사단법인이니까 누구든지 법인 등기부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결원 “이사”는 모두 공시되지만 “감사”는 표시되지 않아요. 전직 공무원들이 금결원의 “감사”로 가시는 이유인 걸까요?

인터넷등기소는 공인인증서와 액티브엑스가 필수

인터넷등기소는 공인인증서와 액티브엑스가 필수

아! 참, 지난 10여 년간 금결원 감사로 차례로 와서 10억 원씩 챙겨간 분들이 누구인지를 법인등기부에서 확인하려고 인터넷등기소에 접속하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 액티브엑스가 필수라죠. 대한민국 IT 만세!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금융위(정부)가 공인인증서 사용을 강제하는 규정을 만든다.
  2. 금감원은 은행들이 공인인증서를 쓰는지 감시한다.
  3. 금결원(공인인증 업체)은 인증장사로 돈을 번다.
  4. 금융위 부이사관은 퇴임과 동시에 3년간 금결원으로부터 “감사 연봉”을 받는다.

이쯤 되면, 뭐 ‘명콤비’라 할만하죠.

초대필자, 오픈웹 대표, 오픈넷 이사, 고려대 법대 교수

꽁꽁닫힌 한국 인터넷을 열어제껴 보렵니다. 함께 하시죠! 


이분이 쓴글은 왜 무시하는건디? 응? 사실이자나..

격투 교사..;

까쓉2015. 1. 18. 18:11


..

또 인천;;

에효 아이들이 뭔죄라고


현재한국

까쓉2015. 1. 15. 21:31


저걸보면서 느끼는게 많이 있어서 참 씁쓸한?;..

요즘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현실분석력 하나 없이 허황된 스토리의 자기 이상만 말하는 자기 계발따위 강연 내용보단

훨 좋은.. 이야기 였던거같다 2015년 34살 나또한 고졸..

IMF 시절 잘나가는것도 아니였으니 이미 잘살지 못하였으니 잘살고 그런걸 잘모르고..

남들 많이 있는 스펙따위 하나 없지만 나름.. 그냥그냥 힘들고 어려워도 살아가고있지만

현실적인 말을 할라면 너참 쉽게살라고 하냐 이런식이고 참..;;

현실적인 젊은 이들의 희망이 없다는걸 일찍 인지하는게 우선인거 같기는 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저사람이 말한 남이 자신과 다르것을 하고 즐거워하면 공감하기는 커녕 이상하게 보고 배아파 하는 한국 사람들..

친구가 잘되면 축하 하는게 물론이지만 남잘되는 생각을 가지고 친구를 남으로 대하고 질투하고 비판하는 멋진인간성 

남들은 다 하니까 나도 하면? 이라는 생각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인성과 언어 그리고 역사를 가르치고 다음에 숫자와 삶을 알려줘야하는디 인성 자라기 이전부터 숫자와

언어 그리고 인성을 배우라는 지금 어른들..모든지 숫자로 남을 평가하고 숫자로 남을 판단하고 숫자로 정의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갑자기 .. 내깡패같은 애인에서 나오는 박중훈의 대사가 떠오르는건 왜그럴까 라는 생각..

우리나라 백수 애들은 착해요. 거 TV보니까 프랑스 백수 애들은 취직 안 되니까 일자리 달라고 다 때려 부수고 개x랄을 떨던데. 

우리나라 백수 애들은 다 지 탓인 줄 알아요. 지가 못나서 그런 줄 알고.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다 정부가 잘못해서 그런 건데. 야, 취직 안 된다고 자책하고 그러지 마. 네 탓이 아니니까. 당당하게 살아.

남의 눈 인식 없이 그냥 하는일 잘하는일 관심있는일.. 내가 좋아하는일만 하다보니 그나마 이렇게 까지 살수있는거구나..;;

전체와 다른걸 인정하지않는 국가 다양성을 무시하는 국가 그리고 사람들..

그렇다고 내인성이 선비는아니지만 최소한.. 진심으로 간단한 이웃과 인사와 예절

그리고 꼭 사회에서 시키는거 하지말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즐거운거 찾는게 답인거같음.

아직 34살의 젊은데 이런생각부터 해도 될지모르겠지만..;;

다음세대 에게 벌써부터 미안하다.. 라는 느낌이 너무 ㅠㅠ;

남 눈신경쓰지말고 비우자 어차피 비우고 좋아하는거 하다보면 어찌되겠지..

당장 토익 이니 뭐니 스펙 999999 만든다고.. 수억 부자가 되는건 아니니까..

즐기자 이 X같은 삶이라도.. 1번사니까 ㅠㅠ.;;








동부금융 네트워크라는 대기업에 입사한 한 인턴의 자살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됨...

또 한 청년이... ㅠㅠ







300명 인턴 중 정규직 전환된 사람은 0명.

진짜 300명중에 단한명도 일잘한사람이 없던거냐? 자기는 일잘했다는 개소리 시전..;












동부금융그룹 계열사가 생긴다. 너네 정규직 전환 되면 인사업무도 할 수 있고, 총무 업무도 해볼 수 있을 거다.

너네가 우리 동부의 미래고 핵심 인재다! 그러니 정규직 전환 목표로 열심히 보험 팔아라.

그리고 있던 곳도 본사가 아닌 지점? 지점에서 보험팔이?;;









<요약>

1. 300명 인턴 뽑음.


2. 인턴수료 후 잘하면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씀.


3. 인턴중 계속해서 실적요구(보험, 증권계좌 등등)


4. 실적 못채우면 퇴근도 잘 못함.


5. 인턴들이 계약한 보험, 증권 등으로 회사는 실적 오름.


6. 동부그룹네트xx는 실제하는 계열사가 아니라 모든 동부그룹을 묶음 네이밍임.


동부그룹 한 지점에서 진행된 인턴제 정도였음.


7.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채용률 제로.


8. 인턴일 땐 별도 실적에 따른 수익이 없으니, 보험, 증권 따오면 상사가 쳐묵쳐묵해서 실적 올림.


9. 한 인턴이 자살함.




<결론>


인턴은 그냥 쓰다 버리는 소모품.


그래도 계속 인턴제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인턴들이 새로운 친인척, 친구들을 통해 보험계약, 증권개설을 하니


회사는 날로 날로 이익. 인턴 끝나면 정규직 채용 안함.



현실이 이러니 참..;; 


나라꼴..

까쓉2014. 12. 2. 22:49


담뱃값 인상 이니 어쩌니 확정? 뭐 좋다 올려.. 과연 오른다고 머리 좋은 양반들이 만든 기준표처럼 될까..
청소년 흡연 수가 줄 거라고?줄 수도 있지 하지만 청소년 범죄는 늘겠지?
예전 수년 전부터 청소년 흡연이니 말이 많았지만 현실에 줄었을까? 흠.. 줄지 않았을 거 같은 느낌 만드는..
타국 한국보다 몇 배 비싼 담배값인 나라에서도 살았지만 뭐 4500? 흠 크게 어 오르는구나 하고 끝..
담뱃값 그리고 각종 고속도로 무료 전면 유료 전환 이미 각종 복지의 수를 어마어마하게 삭감하고
그 와중에 다른 건 다 올리는 건 어떤 이치일까.. 세수가 부족 .. 자 그럼 세수 부족 어디서 가지고 와야 하는 거라 생각하는 걸까..
만만한 건 일반 서민들이지 .. 직장인의 13달 월급 환급.. 앞으로 신용카드 사용한 거의 환급 중지???
아주 ㅋㅋ 가지가지 한다 돈의 흐름 파악, 특정 다수의 소득 파악을 위하고 세금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장치마저?
거기에 기본 지하철 버스 등등 지금보다 200원 더 올리겠다고?

정말 노 씨가 잘한 거 도 없다 생각하지만..

쥐새끼가 다 흐려놓고 아버지 의 후광 덕에 올라간 사람은 흐려둔 걸 잡지 못할망정 이미 흐려진 거신경도 안 쓰지?...
보기 좋구나












여자나 남자나.. 그나물의 그밥이구만..여기서 남자편 여자편 이아니라

그냥 사람 VS 사람으로보자.. 남자가 기본 잘못은한거 인정한다 하지만..

바람핀 여자가 27살에 27바늘 ..;; 만약 50살 여자랑 바람나면 어쩔뻔?

이혼을 하고 위자료 합의사항 까지 강하지만.. 남편의 외도라의문제라

뭐 인정하자 그니까 외도를 안걸려야지..!! 라고 남자들은한다..

허나 여기서문제는 잘보면..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보단

그여자의 집안이 빠방한 즉 여자에게 장가 라기보단

처가에 장가를 간느낌이 크다.. 그럼 잘기던가..

이뉴스를 보고 여자들은 그럼 상처가 크니까

라고 하지만 사실 내가본 이글의 교훈은.

집안이 빠방하고 돈이많아야한다..

라는 교훈이 있는느낌이다.

만약.. 여자집안이

가난했다면?

...





오늘.. 여자들이라면 혹하죠 MAC의 로키 호러 의 한정판이 나온 날이었습니다.. 한국에선 롯데 본점 그리고 홍대에서..
자.. 저번 MAC심슨 한정판 홍대 MAC에서 2번 남자입니다. 물론 1번 분도 남자였죠^^;; 그날은 홍대점 몇 시간 줄 서서
추위에 떨면서 수량이 얼마 안 되는 거 확인하고 정말 한 서랍뿐이란 거 알려주시고 물량이 이러니 정말 그 정도는
뭐 물량 없다는 거 몰랐던 거 아니고 물량 보여주면서 예상할 수 있던 거고 9시부터 12시까지 줄 서있으면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한 서랍뿐이라는 거 알려주셨고 보여주셨으니까요...
자 오늘 롯데백화점 본점 MAC 오셨던 분들.. 정말 분통하셨죠?;; 참고로 번호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10번 11번 이였습니다 자 여기서 매니저분 김 XX 분께서 오늘 700세트? 혹은 700개인지 왔다고 하셨죠?
자 -_- 여기서 간단한 수학을 하죠 1인당 3개씩 구입한다는 조건으로 700개 혹은 700세트라면 700세트라면 페스하고

700개라고 하여도 최소 3개씩 200명이 사야 품절입니다.. 그럼 10번 11번 제 앞에 있던 9번 분..

2번 분이 살라고 하는데 품절입니다. 드립이 시작되더군요..ㅋㅋ
참고로 전 새벽 6시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ㅋㅋㅋ 자 그럼 왜 제가 이런 말을 쓰느냐..
물건이 들어있던 서랍에 손으로 쓴 이름과 로키 호러 쇼의 봉지가 보였습니다.
아까 제가 매니저님에게 말했죠? 진짜 품절이냐 그럼 뒤져볼까요?라고 그때 왜 뜨끔하는 표정에
1품목당 1개가 아니라 그냥 3개라고 말 바꾸셨나요? 언성을 올릴 힘도 없었죠 너무 힘들고 지쳐서..
아침 일찍 오셔서 기다린 많은 여자분들은 바보로 만들어주시고. 품절입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끝인가요? 아니 탁 까놓고 그럼 잘 숨기던가요.. 봉지에 이름 써두고 누구누구 거 이런 식으로
미리 챙겨주시고 아침 일찍부터 추운 날씨에 줄 서서 고생한 사람들은 병신입니까?
대놓고 진상 피고 싶었습니다. 아니 너무 억울하니까요.. 8번 9번 분이 말을 시작하였고
그다음 매니저분이 저랑 이야기에 중에 뒤져볼까요 하니까 말 바꿈하신건 뭔가요?

ㅋㅋ 정말 그리고 홍대 확인했습니다.. 홍대가 수량이 적다고요?
물건이 없었다고요? ᄏᄏᄏ 정말 더러워서 차라리 본인들 지정 고객들에게 줄 거 미리
빼어놨다. 아니면 내가 가지고 싶어서 미리 사뒀다고 말을 하시죠. 줄 서있던
수십 명 반차까지 쓰시고 오셨던 분들 저처럼 아침부터 오셨던 분들은
병신 고객이 아니라는 것만 아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