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말에 .. 말아두기
다시 시작..
투문스 토바코
... 너무 긴 1년 이상의 공백..
이스라엘에서 도착한 2017년 수확 품..
최상급 200그람 브릭..
-_-누가보면 마약처럼 보일수도있으나..
시중에 담배 팔이 업자분들에게
편의점 혹은 일반 시판용 담배가 아닌 롤링타바코의 순수하게 잎으로 파시는분들에게..
당신들은 진짜로 담배잎의 공정을 1부터 끝까지 하신적이 있나요?
없죠? 어디서 주워 들은정보로 손님들에게 알려주는거 그게 확실한정보 인지 디테일하게 어떻게 어떤방식에 다아시나요?
그중간 중간 디테일 적이고 오류 나는 부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시죠..
부탁입니다.
돈을 벌목적이 아닌 전 담배가 좋고 애연가의 입장에서 모든 씨부터 발아 종자 숙성 그모든 공정 공법을 했습니다.
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담배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공부를 하고있고있으니까요.
정확한 정보좀 사람들에게 공유합시다.
제가 가진 순수한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나온 버지니아 골드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이지 당신들의
어줍잔 돈벌이에 이용되고 싶지않습니다.
모르는건 물어보세요..
한동안 -_- 활동이 뜸~ 했지만 복귀~ 두둥
버지니아 씨앗 .. 배송비 혹은 착불로 나눔~ 시작합니다...
버지니아 골드 DI 씨앗 팔아요 가 아니라 당분간 나눔 -_-;
완성 담배가 아닌 간단하게 집에서 화분 혹은 집마당 텃밭 에서 기를수있는 가정용 버지니아 골드 씨앗 입니다.
이 버지니아 골드는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에서 기른 씨앗 으로 한국 기온 에서 쉽게 기를수있는 버지니아 골드 입니다.
한봉지 에 약 30~40 개 의 씨앗 이 들어있으며 발아 부터 마지막 단계 까지 쉽게 할수있습니다.
PS: 담배 만들기 메뉴얼 또한 이메일로 발송 하여 드리겠습니다^^.
애연가 분들 취미로 한번 본인 스스로 만드는 담배 한번 도전 하세요!
어렵지않습니다.
담배를 말아봅시다~
늘 말아둔 담배가 없을때마다 ㅡ.ㅡ 담배 말아서 킵하는게 참~ 귀찮다 ㅋㅋ
드디어 이번에 말리고 2015년산 ~ 버지니아 잎을 담배로 만들기 위한 마지막~!
먼저 중심에 있는 잎의 심 ~! 중심 부분 두꺼운 부분을 버린다..
참고로 펴도 상관은 없지만 난 별로 ㅡ.ㅡ;;취향이다 취향~
중심부분 의 심 을 버리고 다시 담배로 말수있게 자잘하게~ 자잘하게~ 만들어야하는디
너무 바삭바삭 하게 마른 상황이면 손으로 부셔도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잘하게 자를수있는~ 허브 슬라이서를 이용
허브 슬라이서 로 자르면 상관없지만 너무 작은 슬라이서라 ㅠㅠ ;;
자 이제 말수있게~ 다 갈았다.. 이제 말아보자
펴보니까 필만하다~! 아주 필만하다 ㅎㅎ.. 살짝 쎄한 맛이 있긴하지만 그럭저럭 괜찮다..
다말았다~ 다말았어~!
한국에서 자라고 만든걸로 드디어 펴보니 좋다.
PS: 가격또한 완벽하게 큐어링 다끝난 순수한 버지니아 잎 1Kg 면..; 1400~1500개비 정도 나오니 약 7보루~7보루반.;;
현 담배값 4500원 이니 75갑 으로 계산 하면 약 337,500 원 헐 -_-;;
1년간의 이야기 (3)
수확은 하였지만 말리는법의 공정만 알지 나머진 알지못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수확량 의 약 80~90%는 전부 실패.. 그나마 20%는 완전한 성공;;
지금 까지 1년간 .. 뭘한거지? 라는 생각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노력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
2016년은 더욱더 많은 -_- 담배의 수확을 위하여!
드디어 마지막 작업
방부제 작업을 다하고 나면 천연 방부제의 습기를 적당하게 날려줘야한다.
사실 방부제 라는게 화학물질이 아니라 먹어도 되는 방부제이다 참고로 방부제 가 -_-맛있다?(사실이다)
습을 완전하게 날리진못하고 적당하게 날리다보면 골고루 마르지않고 꼭 습기가 뭉치는 결과가 나온다.
아무리 방부를 하였다고 하여도 골고루 꼬득꼬득 의 건조함에 불균형 적인 수분을 막아야 하니
방부처리가 끝난 담배잎을 전부 하나씩 손으로 다시한번 피는작업
너무 건조함, 적당함, 습기가 많음 으로 하나씩 살살 손으로 펴야한다..
완벽한 버지니아 골드 잎 .
마지막 수분 만 적당하게 날려주면 완전 끝..
보관도 몇년이나 가능하니 드디어 완성이다..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에서 말리고 한국에서 숙성하고 한국에서 나는 천연 으로 방부까지하고
드디어끝..
1년간의 고생이 드디어 끝..
1년간의 이야기 (2)
농약 쓰는법도 모르고 농약 쓸 마음 조차 없다보니 벌레들의 습격에 무방비..
버지니아 담배 잎 은 당분이 많다보니 벌레들이 아주 좋아한다 라고 ..
잎 의 중심 만 남은 잎도 많이 있었고 농약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몇일 하게만든..
매일 매일 애벌레 들 치워주고 알들 전부 손으로 하나하나
징글 징글 하다.. 라는 느낌보다 니들도 먹고살아야하니까.. 라는 마음에
들 자라는 놈들에게 있는건 그냥 방치..
1주일뒤 진지하게 후회 ㅠㅠ
집에서 기르던 놈들이 잘 자라는 느낌이라 땅으로 옴기는 작업..도하고
홈가든(외국기준) 용 버지니아 라서 잘자라는 걸 보고 이야~ 잘자란다~
여름이 슬슬 기울 무렵.. 꽃도 피고
매일 매일 잎도 따주고..
2015년 2월 첫시작은 그냥 이였다.
사실 애연가 이기도하고 외국에서 직접 키우고 집에서 직접 작업한 담배를 펴보고 오호~ 라는 느낌을 받아서 시작..
담배라는 식물의 크기를 생각하고 -_- 아.. 어떻게 하지라는 상황에 가든용 즉 가정에서 작은 화분에서도 기를수있는
버지니아 골드가 있다 라는 말에 한국 날씨 겨울에 발끈 하여 집에서 시작.
1달이 지나 싹이? 오오오!! 사실 온도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ㅡ.ㅡ 1달만에 싹이 올라와준 놈들이 신기했다..
무순 같았으니까..
또 1달이 지나자 오오~! 사실 화분 처럼 보이는 거라면 모두 심었다 사실..;
두부 케이스 부터 화분 종이화분 등등 ㅡ.ㅡ;
사실 싹이 안올라 온넘들도 많이 있다보니 아무 것도 모르는 나에겐 자라난게 그저 신기함..
점점 자라고 올라오는 놈들이 -_-사실 무서웠다.
이다음 코스는 뭘 어떻게 하지? 뭘 어떻게 옴기지?
라는 마음속에 잘자라고 힘좋고~ 건강한놈들만 추려서 키워보기로 했지만 너무 많은 생명이 올라왔다.;;
5월 초 늦은감이 있지만 기계도 못올라오는 곳을 혼자 갈았다 정말.. 아직도
와 저걸 왜 혼자 어떻게 다했지 란 생각이 들정도 혼자 밭을 갈았다..
아기 싹 들을 옴기고 ..
버지니아 골드 마지막.. 분류 작업
모든 큐어링 작업 이 완벽하게 될수는 없다라는 생각에 마음먹고 모든 잎 하나 하나 분류 작업..
과감 하게 큐어링이 맘에 안드는 잎은 전부 버리기로 마음먹고!.. 잎 하나 하나 시작..
방부작업과 마지막 당밀 작업을 하면서 잎 하나하나 눈으로 보고 펴보고
부서지지 않게 살살살
칼라를 보면 명확하게 차이가 난다 큐어링이 잘된놈은 약간 골드 빛 이고 아닌 놈들은 그린~ 칼라가 많으니
그린칼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버려!!
최상급 큐어링 잎만 모아두기로
몇시간 동안 온 방이 날리가 날정도로 작업을 하면서 그린 예전 큐어링 한것도 다 ~ 전부 하나씩 다시 확인
딱 화이트 LED 등 에서 정확한 골드빛 잎만 추리고 방부작업..
최상품 버지니어 골드 .
1년간의.. 작업 결과물. 방부작업 까지 끝!
버지니아 골드 마지막 작업..
큐어링의 끝 이제 방부 작업과 보관 작업을 위하여 큐어링이 잘된 버지니아 잎
큐어링이 적잘하지 못한 잎을 구분 그리고 방부작업을 위한 ..
엄청 바싹 마른 상황에서 조금만 힘을 주면 다부서저 버린다..
천연 방부 를 위하여 .. 천연 꿀 , 순수한 물 그리고 꼬득꼬득 하게 만들기 위하여
봉지 그리고 적외선 열~ 찜질 전..
직접 만든 방부용 물을 뿌리면서 봉지에 쓱쓱..
큐어링이 잘못된 아이..;; 너무 안쪽에 열과 습을 먹지못한 경우 잎의 원 그린 칼라가 남아있다..;
버지니어 골드 잎 의 잘된 예
잎이 너무 바싹 마른 상황이라 조금만 힘을주면 다 부서저버린다 ㅠㅠ 아후 아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