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농약 쓰는법도 모르고 농약 쓸 마음 조차 없다보니 벌레들의 습격에 무방비..



버지니아 담배 잎 은 당분이 많다보니 벌레들이 아주 좋아한다 라고 ..

잎 의 중심 만 남은 잎도 많이 있었고 농약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몇일 하게만든..



매일 매일 애벌레 들 치워주고 알들 전부 손으로 하나하나 

징글 징글 하다.. 라는 느낌보다 니들도 먹고살아야하니까.. 라는 마음에

들 자라는 놈들에게 있는건 그냥 방치..

1주일뒤 진지하게 후회 ㅠㅠ






집에서 기르던 놈들이 잘 자라는 느낌이라 땅으로 옴기는 작업..도하고




홈가든(외국기준) 용 버지니아 라서 잘자라는 걸 보고 이야~ 잘자란다~






여름이 슬슬 기울 무렵.. 꽃도 피고






매일 매일 잎도 따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