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작업
Two moons2016. 2. 4. 13:37
방부제 작업을 다하고 나면 천연 방부제의 습기를 적당하게 날려줘야한다.
사실 방부제 라는게 화학물질이 아니라 먹어도 되는 방부제이다 참고로 방부제 가 -_-맛있다?(사실이다)
습을 완전하게 날리진못하고 적당하게 날리다보면 골고루 마르지않고 꼭 습기가 뭉치는 결과가 나온다.
아무리 방부를 하였다고 하여도 골고루 꼬득꼬득 의 건조함에 불균형 적인 수분을 막아야 하니
방부처리가 끝난 담배잎을 전부 하나씩 손으로 다시한번 피는작업
너무 건조함, 적당함, 습기가 많음 으로 하나씩 살살 손으로 펴야한다..
완벽한 버지니아 골드 잎 .
마지막 수분 만 적당하게 날려주면 완전 끝..
보관도 몇년이나 가능하니 드디어 완성이다..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에서 말리고 한국에서 숙성하고 한국에서 나는 천연 으로 방부까지하고
드디어끝..
1년간의 고생이 드디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