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첫시작은 그냥 이였다.
사실 애연가 이기도하고 외국에서 직접 키우고 집에서 직접 작업한 담배를 펴보고 오호~ 라는 느낌을 받아서 시작..
담배라는 식물의 크기를 생각하고 -_- 아.. 어떻게 하지라는 상황에 가든용 즉 가정에서 작은 화분에서도 기를수있는
버지니아 골드가 있다 라는 말에 한국 날씨 겨울에 발끈 하여 집에서 시작.
1달이 지나 싹이? 오오오!! 사실 온도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ㅡ.ㅡ 1달만에 싹이 올라와준 놈들이 신기했다..
무순 같았으니까..
또 1달이 지나자 오오~! 사실 화분 처럼 보이는 거라면 모두 심었다 사실..;
두부 케이스 부터 화분 종이화분 등등 ㅡ.ㅡ;
사실 싹이 안올라 온넘들도 많이 있다보니 아무 것도 모르는 나에겐 자라난게 그저 신기함..
점점 자라고 올라오는 놈들이 -_-사실 무서웠다.
이다음 코스는 뭘 어떻게 하지? 뭘 어떻게 옴기지?
라는 마음속에 잘자라고 힘좋고~ 건강한놈들만 추려서 키워보기로 했지만 너무 많은 생명이 올라왔다.;;
5월 초 늦은감이 있지만 기계도 못올라오는 곳을 혼자 갈았다 정말.. 아직도
와 저걸 왜 혼자 어떻게 다했지 란 생각이 들정도 혼자 밭을 갈았다..
아기 싹 들을 옴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