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나름 스스로 컴터좀 하고 뭐 오버도 좀 만지고 놀다보면

참.. 그놈은 명기였어 라는 cpu 하나 둘씩은있다.

예전 AMD 의 애슬론 시리즈나 인텔의 케츠필드 ..

뭐 그이전도 그렇지만 I7 시리즈가 나오고 cpu의 뚜껑도 날려버리는 시기에 

지금까지 쭈욱 잘버텨오던 린필드 860..

수고하셨습니다. 

한국 출시는 2010년도 였지만.

아직까지 현역으로 잘쓰고있는분도있고 정말 지금 나쁘지않게 쓸수있는 린필드 할아버지? 까진아니군 -_-;;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수스의 막시무스 시리즈.. 1부터 다써봤지만 최고.. 

단한번도 고장에 AS 시달려본적 없는 최고의 메인보드? 

물론 뽑기 운이좋았다 이게 포인트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살짝 눈물이 나오기도 하였고 마음 한구석이 속시원하다 하면서도 슬쩍 다시한번 만저본 

너의 다음 타자는 아이비브릿지-E 가 들어왔으니 보드 또한 막시무스의 자식인 렘페이지4 

중고로 매각할 마음 보단 그냥 일단은 킵.. 정말 고마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