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H1Z1
요즘 이런저런일로 간만에 접속하는 H1z1 일단 집이고뭐고 다 부서지고 도둑들었을꺼 뻔하니.. 집위치고 뭐고 걍 버리고 다시 시작..
늘 느끼지만 대기열이 참 -_-길다.
최근 페치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바로 등짐.. 백펙 레시피가 바뀐거.. 엠병 빠르게 가방부터 만들어야 하는디 그러지도못하고 참 300짜리 봇짐은 너무 작다..;
뒷치기 당하고 죽고 다시 시작..
h1z1 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주인공 이 참 스스로 나랑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죽고 매일매일 부활하며 늘 아무것도 없이 다시 시작..;;
게임속에선 파티 동맹 이란 것이 아예 없다..
사실 시간만 많으면 집문도.. 부시고 들어가서 도둑질 가능하고
체팅 이란게 없으니 무조건 마이크로 말 하는건 기본이고
지금의 친구가 1분뒤 내 머리에 활을 쏘기도 하며..
은행 이란 구조가 없으니 기본적 아이템은 다 들고 다녀야하고 죽으면
먹은 아이템 전부 떨구고..
다시 부랄 두쪽만 가지고 시작..;;
큰집도 지어봤고 집을 지키기 위하여 이런 저런 것도 다하고..
좀비 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최근에 만든 오픈월드 서비아벌 게임중 괜찮은 게임이다.
총먹었다고 ! 오오오 할수도 없는 것은 바로 총알! ㅋㅋ 총알 이 없으면 총은 의미 없고
같이 친구 하자고 말한 친구가 죽으면 그아이템 다먹고 쎙까고 .. 집 올렸더니 도둑이 집 털어가고
하루에도 수십번죽고 다시 시작하는 이놈이나 30년 넘게 망하고 흥하고 망하고 흥하고 있는
내 자신이나 비슷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