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많은 질문을 받지만 꼭 이런 표정으로 비흡연자 들 에게 미안할 필요도 없고..

미안한 마음을 가질 이유도 없는거같다.. 난 애연가 다!






사람들은 담배라고 하면 일단 으~ 시러 웩 이라고 어쩌고 저쩌고 입에서 화장실 향이 난다니 뭐니 하지만..

술먹고 -_- 술냄새 도 같다고 생각한다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

원 본업은 IT 업을하지만 외국에서 유학생활 시절부터 워낙 흡연을 좋아하는 헤미스모커 로써 컴터 앞에 늘있어야하는 

상황덕에 늘 ~ 담배와 커피는 물빨할~ 물고빨고 할짝 거리면서 살았다..

그러다 보니 담배값도 어마어마함..일본 에서 거주할 시절에 그때 환율이 100엔 에 1600원까지 올라간 

시절에서도 늘하루에 2갑~3갑씩 피웠으니.;

어느순간 좀 부족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받았다..

 부족함 좋아하는 담배 스타일은 마일드세븐 오리지날 10미리  한국의 에서 파는거와 다르다.

러키스트라이크 오리지날 .. 아메리칸 언필터 등등 순수하게 어찌보면 독한 담배만 좋아한건 사실이다.. 

그리고 말한다 사람들은 몸에 좋지도 않은거 뭘그리 피냐 끊어 라고.

그럼 늘 난 답한다.. 난 고스톱도 못치고 카드도 안치며 술도 안마시고 물론 엄청난 주량을 가진건 사실이지만 평범하게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방에서 치킨에 맥주한잔 마셔본적 없는놈이기도하다.. 물론 34살에 컴터앞에서 맥주 마시는건 께저버렸다! 

물론 보통 맥주5켄 정도 사두면 2달정도 마시는편이다.

그만큼 나에겐 즐길 무언가는 흡연과 커피 말곤없다.. 한마디로 술 이랑 다끊어 그럼 나도 스톱하마 라고 의미 없는 말을 ~! 하곤한다. 

적어도 내흡연의 자유만큼은 부모 도 뭐라 하지 않을 정도니 그만큼 다른무언가 하지않은 편이니.

2년정도 전 스웨덴 사는 백인 친구에게 차라리 이스라엘 담배 농장 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걸 한번 펴봐 라고 그리고 시작되었다.

나만의 담배 만들기가..


산을 지나가는 사람이나 담배 농장을 바라 보는사람들은

 꼭.. 물어보는 몇가지말이 있다..


 가격이 싼편인가요?


"현 담배값 기준으로 따지면 길러서 직접 피웠을경우 엄청 가격이 싼편입니다. "라고 말은하지만..

사실 1년간 기르고 신경쓰고 등등하면 뭐 싸지 않을수도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독하지 않습니까? 맛은 ? 향은?


담배의 독하다고 느끼는건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있습니다.

 목에서 독함을 느끼는사람

 흡입후 가슴에서 느끼는사람

니코틴의 띵 함을 머리에서 느끼는 사람

크게 3가지 타입이 있죠..

담배의 종류가 워낙많은 이유중 하나는 모든 사람의 흡연의 기호는

평준화가 없습니다. 라고 저는 말하고있습니다.

가끔 제가 피는 독한걸 다른분이 피고 헐 순하다 혹은 와 독하다 

등등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보니..


키우기 , 말리기 뭐 그런 부분이 어렵지않습니까


쉽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이트에 어떤분이 물만 주면 무럭무럭

자란다고합니다만..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키우는 버지니아 같은경우

일반 버지니아 골드 의 작물 크기는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2미터 넘고 잎도 1미터급 으로

크기가 큰편입니다. 그리고 토양의 질 비료 등등 

또하나 키우고 나서의 건조 숙성 담배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모두 다르고 쉽다면 쉽지만 또 어렵다면 어려울수 있는 과정이니

쉽다,어렵다 기준으론 

말할수없습니다..



그럼 일반 담배와 다른점은 무엇입니까?


다른점은 많이 있습니다..

방부제 그리고 화학 성분이 전혀없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입속의 건조함.

글리세린 이 없다보니 흡연시 입속이

건조합니다. 뭐 커피나 물같은결로 충분하게 해결 볼수있긴합니다.

암모니아가 없어서 입에서 우리가 말하는 화장실 쩐내 가없습니다.

하지만 불을 유지 하고 지속시켜 주는 성분이 없으니 흡연이 느리거나 

잘못 담배를 만들었을경우 쉽게 불이 꺼질수도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라고 말은합니다.


하지만 정말 불편하고 귀찮은건 !!..;;

하루에 100개피 이상 만들어놔야 편하다는점! 

담배 말고 있는 그게 귀찮음 ㅠ.ㅠ!




담배의 역사는 술처럼 정말 오래된 역사를 가진 물건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백해무익 하다고

하지만 정말 백해무익 일까요?

좋은점은 정말 없을까요?.

과연 百害無益 에서"益"에 들어갈 무언가 없을까요?

그건 스스로가 판단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애연가 분들 화이팅..!

비흡연자분들 너무 애연가 분들을 뭐라 하지마세요.










 












아침 일찍 간보람이 있는.. 스타벅스 우산~!

마침 차에 두고 써야할 우산이 사라지는 바람에! 득! 


꺄악~ 넘좋은 요다 아피치 틴 케이스~!

살짝 사이즈가 크긴하지만 그럭저럭

적응하니까 쓸만~!







진짜 간만에 외출 아닌 외출 ..

주머니 사이로 살짝 삐저 나온 아피치!






1년 ? 정도 잘쓰고있던 담배 케이스를 교환식을 하였습니다..

정들었던~ ALTOIDS 케이스야 ~ 정든 케이스야~

틴케이스님 1년간 감사합니다~

카카오 요다 아피치 틴케이스로.





담배를 직접 기르고 만드는 사람이기에 꼭필요한 틴케이스..

그동안 가장 무난한 케이스였기에.. 

잘써왔습니다.. 1년 간 수고하셨습니다.. 잘쉬어주시고 요다 아피치가 다음을 이어 가겠습니다..



교환식 끝!

뭉복하자~ 뭉프지말고~ 고마웡~




날 위하여 뭉복하기 위한..

평생 뭉복할 1명의 선물 뭉복하자~ 뭉프지말고 

 ㅠㅠ 날가저요 엉엉~




조석 센세이션이 나오길 빌었지만~! 


마음의 소리1000000000000000000화까지나오길 빌며 ...


뭉복하자.. 뭉프지말고~ 보답 선물은

뭉파니 뭉케럿 다이아뭉드 !



흡연이 병이라고?..


탁까놓고 의학적으로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ok 인정 안좋은건 사실 뭐 그렇다치자


기호 식품 중 2가지로 크게 나뉘는건 술 담배  


이중 왜 흡연자 아니 애연자 에게만 뭐라하는..;;


흡연이 병이니까 치료 하라고? 그럼 술먹고 취하면 모두 알콜 중독이니 치료 가야지 안그려?


와인도 하나의 술이니 와인 마시면 모두 알콜중독 ~ 커피 마시면 카페인 중독 다 병으로 치자 공평하게..


간접흡연이 나쁘다고? 알아 OK 하지만 일반 승용차 버스 매연 터널 공기 들은? 응? 정말 싸잡아 말하는걸 떠나서


왜! 애연가 에게 만 뭐라하는건디? 퇴근하고 술한잔 이건 OK 고 퇴근하고 스트레스의 흡연 이건 병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애연가들이 나라에 기부하는 어마어마한 세금은 응? 만만한건 담배요 만만한건 흡연자.. 흡연자가 무슨 에볼라 바이러스 걸린사람도 아니고 


무조건 안좋게 말하는것좀 그만하자. 


인건적으로 담배피고 취했다고 진상피는건 아니자나?




마음도 갑갑.. 답답 

하지만 이곳은 조금이나마 마음이 트이는곳..

그냥 의자에 걸터 보고있으면 나무 들이 부러워지는 이곳..



거의 시티폰시절 아니 모토로라 벽돌 시절부터 사용하던 .. 번호 쿨하게 버렸다..


지키고 싶었지만 사실 그냥 ..  지금 아니면 버리지못할꺼같았다..


감당 하기 힘든 좌절감 슬픔 그리고 .. 끝없는 분노 그냥 과거 버리자 추억까지 모두.


절대로 잊지말자...





허전..

일상 그리고 주변2015. 6. 21. 01:47

매일 매일 있다가 잠시 빈자리가 이렇게 크다는걸 지금 알았다.;;


잠도 안오고 가슴이 매이고 걱정....;;


그리고 프로듀사 마지막회 달달한 느낌의 약간 아쉬운 느낌 그순간 귀에 들려오는 


타루의 너와나 ..


요즘 눈물이 부쩍 많아진 느낌이다..뭔가 슬프면 나도 마음이 아리고 슬퍼지는 그런느낌.;;;


아 간만에 허전함 아련함 허함 다 느끼고 있다..


지금 내 감수성은 이그림이 말하고있다..



타루 - 너와 나 




어디선가 나를 부른 것 같아
뒤돌아서서 한참을 바라보니
지나쳐간 수많은 사람 중에
너의 그 얼굴이 내 안에 있어

날 안고서 속삭여주는 
이제는 너의 품 안에

사랑해 난 네 모든 걸 다 
시간이 온통 멈춰진 것 같아
기억해 네 눈에 새겨진 두근거리는 
내 가슴이 숨 쉬고 있단 걸

기억해봐 처음 마주친 그날 
그냥 웃을 수 있던 서로였던 걸
언제부터 우린 이끌렸을까 
이젠 네 모습이 빛나고 있어

날 환하게 비쳐주는 걸 
이제는 너의 품 안에

사랑해 난 네 모든 걸 다 
시간이 온통 멈춰진 것 같아
기억해 네 눈에 새겨진 두근거리는 
내 가슴이 숨 쉬고 있단 걸

더 가까이 와줘 널 볼 수 있게

설레는 너와 나

사랑해 난 네 모든 걸 다 시간이 
온통 멈춰진 것 같아
기억해 네 눈에 새겨진 
두근대는 내 가슴이
숨을 쉬고 있어


어찌.. 잘풀리겠지.. 하루이틀도아니고.. 십년 넘게 수없는 힘든 지옥 같은 이바닦에서 잘버텨왔자나..


뭐 잘되겠지.. 그냥 짜증 부리고 늘 민감하고 성질 부리고 .. 빨링 가라고.. 옆에 있지말라고 말은 하지만 


본심은 아니니까..;;다시 찾아 올께 다시 찾아 올께..  꼭..

나 아직 버티고 있으니까 꼭! 꼭..






















이렇게 뭉로마를 하나 둘 아직 만들어 가는 중 





언제부터 .. 내가 이렇게 안좋은 상황만 계속 있었을까.. 


.. 과연 5년전 겨울 만약 그때 내가 일을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다시 준비했다면..


이 사진 처럼 난 이곳에서 정말 다시 남들 부럽지않은 삶을 계속 이어갈수있다 생각했던건가..




롤러 코스터 처럼 스릴있고 하루하루 살얼음 판 위를 달려가는 거처럼 


24시간 356일 예민하고 모든 감각에 집중하고 민감한 삶을 원하진 않았지만 


어쩔수없는 벌이라면...너무 가혹 하지않을까?..


정말 쉰다는 느낌과 아무 생각 없고 아무 걱정 없이 단 1년 아니 1달만이라도 아무 걱정 생각 없이 그냥.. 하루라도..


평온하게 잠을 자고 푸욱 자고 평온하게 있는 그런거 조차 나에겐 사치라고 생각하는건가.. 


정말 삶이 지긋 지긋 하다 ..





최재훈의 편지.. 늘 너무좋고 .. 좋다..그냥..




비닐 하우스에 있는 유기농 대추토마토~!! 당도 최고!! ~_~ 아침에 따먹는 토마토 진짜 맛남














아호~ 탐스러운 토맛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