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흡연이 병이라고?..


탁까놓고 의학적으로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ok 인정 안좋은건 사실 뭐 그렇다치자


기호 식품 중 2가지로 크게 나뉘는건 술 담배  


이중 왜 흡연자 아니 애연자 에게만 뭐라하는..;;


흡연이 병이니까 치료 하라고? 그럼 술먹고 취하면 모두 알콜 중독이니 치료 가야지 안그려?


와인도 하나의 술이니 와인 마시면 모두 알콜중독 ~ 커피 마시면 카페인 중독 다 병으로 치자 공평하게..


간접흡연이 나쁘다고? 알아 OK 하지만 일반 승용차 버스 매연 터널 공기 들은? 응? 정말 싸잡아 말하는걸 떠나서


왜! 애연가 에게 만 뭐라하는건디? 퇴근하고 술한잔 이건 OK 고 퇴근하고 스트레스의 흡연 이건 병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애연가들이 나라에 기부하는 어마어마한 세금은 응? 만만한건 담배요 만만한건 흡연자.. 흡연자가 무슨 에볼라 바이러스 걸린사람도 아니고 


무조건 안좋게 말하는것좀 그만하자. 


인건적으로 담배피고 취했다고 진상피는건 아니자나?




마음도 갑갑.. 답답 

하지만 이곳은 조금이나마 마음이 트이는곳..

그냥 의자에 걸터 보고있으면 나무 들이 부러워지는 이곳..



허전..

일상 그리고 주변2015. 6. 21. 01:47

매일 매일 있다가 잠시 빈자리가 이렇게 크다는걸 지금 알았다.;;


잠도 안오고 가슴이 매이고 걱정....;;


그리고 프로듀사 마지막회 달달한 느낌의 약간 아쉬운 느낌 그순간 귀에 들려오는 


타루의 너와나 ..


요즘 눈물이 부쩍 많아진 느낌이다..뭔가 슬프면 나도 마음이 아리고 슬퍼지는 그런느낌.;;;


아 간만에 허전함 아련함 허함 다 느끼고 있다..


지금 내 감수성은 이그림이 말하고있다..



타루 - 너와 나 




어디선가 나를 부른 것 같아
뒤돌아서서 한참을 바라보니
지나쳐간 수많은 사람 중에
너의 그 얼굴이 내 안에 있어

날 안고서 속삭여주는 
이제는 너의 품 안에

사랑해 난 네 모든 걸 다 
시간이 온통 멈춰진 것 같아
기억해 네 눈에 새겨진 두근거리는 
내 가슴이 숨 쉬고 있단 걸

기억해봐 처음 마주친 그날 
그냥 웃을 수 있던 서로였던 걸
언제부터 우린 이끌렸을까 
이젠 네 모습이 빛나고 있어

날 환하게 비쳐주는 걸 
이제는 너의 품 안에

사랑해 난 네 모든 걸 다 
시간이 온통 멈춰진 것 같아
기억해 네 눈에 새겨진 두근거리는 
내 가슴이 숨 쉬고 있단 걸

더 가까이 와줘 널 볼 수 있게

설레는 너와 나

사랑해 난 네 모든 걸 다 시간이 
온통 멈춰진 것 같아
기억해 네 눈에 새겨진 
두근대는 내 가슴이
숨을 쉬고 있어


어찌.. 잘풀리겠지.. 하루이틀도아니고.. 십년 넘게 수없는 힘든 지옥 같은 이바닦에서 잘버텨왔자나..


뭐 잘되겠지.. 그냥 짜증 부리고 늘 민감하고 성질 부리고 .. 빨링 가라고.. 옆에 있지말라고 말은 하지만 


본심은 아니니까..;;다시 찾아 올께 다시 찾아 올께..  꼭..

나 아직 버티고 있으니까 꼭! 꼭..






















이렇게 뭉로마를 하나 둘 아직 만들어 가는 중 





언제부터 .. 내가 이렇게 안좋은 상황만 계속 있었을까.. 


.. 과연 5년전 겨울 만약 그때 내가 일을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다시 준비했다면..


이 사진 처럼 난 이곳에서 정말 다시 남들 부럽지않은 삶을 계속 이어갈수있다 생각했던건가..




롤러 코스터 처럼 스릴있고 하루하루 살얼음 판 위를 달려가는 거처럼 


24시간 356일 예민하고 모든 감각에 집중하고 민감한 삶을 원하진 않았지만 


어쩔수없는 벌이라면...너무 가혹 하지않을까?..


정말 쉰다는 느낌과 아무 생각 없고 아무 걱정 없이 단 1년 아니 1달만이라도 아무 걱정 생각 없이 그냥.. 하루라도..


평온하게 잠을 자고 푸욱 자고 평온하게 있는 그런거 조차 나에겐 사치라고 생각하는건가.. 


정말 삶이 지긋 지긋 하다 ..





최재훈의 편지.. 늘 너무좋고 .. 좋다..그냥..




비닐 하우스에 있는 유기농 대추토마토~!! 당도 최고!! ~_~ 아침에 따먹는 토마토 진짜 맛남














아호~ 탐스러운 토맛토...


하루에도 몇잔이나 불철주야 더운날씨에도 힘써주시는 .. 모카포트님 감사합니다.



예전 포스팅을 하였던 


http://zecreto.tistory.com/144 


딸기 ..  드디어 그들의 싹이 올라왔습니다..


씨앗 을 너무 많이 죽이는 바람에 겨우겨우 자라는 ..;


결국 전문 농사 하시는분에게 ~! 농장으로 이사결정!



참.. 몸도 ..;;  까탈스러워도 이런 

속편하게 딱 딱 잠을 잘수 없는 타입이다

2일 밤세고 하루 자고 그것도 죽은잠 그게 아닌 편하게 자는경우는 하루?;; 이틀 정도 한마디로 숙면 이란걸 거의 잘못하는타입

잠좀 잘자보겠다고 몸쓰고 일도 안풀려죽겠는디 잠이라도 편하게 자고싶은

누우면 갑자기 안나던 생각 등등 에효 -_________-;;

마트에서 싸게 세일할때 사둔 시원한 ~ 맥주 한잔.

편하게 푸욱 자고싶다 아무근심없이.. 일좀 잘풀렸음 좋겠다.





그와중에 10년 넘어도 .. 진짜 지금들어도 너무좋은

dragon ash - grateful days
친구들과 참 많이 불러본거같은..




注ぎ込もう溢れ出す感情 いつの日にも絶やさない愛情
ひるむことなく飛び込む戰場 枯れることなく 咲く百合の紋章
やさしい風ぬける晝下がり 虹がのぞいたこんな雨上がり
陽の光映した水たまり 日日の歡びここに贊美
この胸の高鳴りを 歌にのせて
日日ここにあるものこの手に感じて


갑자기 가사가 마음에.. 스믈스믈.

어이 귀여운 켈배로스야 ~!!  먹는거 아니야 



난 귀여운 비글이다~!! 하지만 지랄견이다~~! 선한 나의 눈을 보아라 하는 저표정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입니다.

에어컨 발명자, Willis Haviland Carrier







체리를 먹다가 체리 씨앗 발견.. 여러 포럼을 보니까 

체리 나무 심을수있을 수도 있다. 라는 글을 보고 한번 도전..

두꺼운 외부 껍질 속 의 진짜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