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언제 부터 인가.. 외출 혹은 어디 나갈시에 소지품이 너무 늘어서 바지고 자켓이고 주머니가 불룩 불룩..;;

막 주머니가 꽉 차다보니 불편하기도하고.. 흘리기도하고..;

작년부터인가.. -_- 자꾸 지방시 클러치 중간 사이즈가 눈에 아른~ 아른~

그러다보니 몇가지 브렌드의 클러치가.. 작년부터 머리속에 마음속에

고르고 있었다.. 그냥 지갑이랑 같은 고야드 의 파랑 을살까..

프라 뭐 시기를 살까..

그렇게 2015년.. 지방시에서 가죽이 아닌 버전이 나왔다는 말을 !! ..

사이즈도 보니 아악 딱좋아!!

지르고 보는거다 지르고 보는거다!!!..

그러던 햇살이 따스하던 그날 ..;;

질렀다..OTL..





남자 는 밤비지 밤비!!



일단 어디들 가던 기본적으로 들고 다니는 물건이 많아지긴 한거같다 ..

지갑.. 직접 만든 롤링토바코 -투문'스-2갑,차키 집키,지갑 스마트폰 2대 , 볼팬 , 대충 뭔가 적을수있는 작은 수첩 등등등...



롤링 타바코를 만들고 기르고 ㅎㅎ 농사를 하다보니 OTL.. 늘 힘들고 어렵고 하지만 뭐 좋긴하다..




오오 딱 좋아 딱좋아!!



전에 쓰던 클러치 가방이 너무 미묘하게 크다보니 좀 부담이 가긴 했지만.. 

사실 밤비 클러치가 넘 이뻐요 ㅠㅠ;

딱 물건 들어가는 용량도 나쁘지않고..




늘 힘들고 어렵지만 1주일 즐거운 꿈을 상상 하게 할수있는 원동력..

늘 웃으면서 1등하면.. 이라는 말을 할수있게 만드는 즐거운 삶의 비타민 같은..

많이 사는건아니지만 오천원 혹은 만원  1주일에 한번..

1등 하면 일단 -_-!




사실 난.. 독식할마음이 없었음 그냥 1-2개?

1등.. 너무추웠고 발까지 아픈상황..;;

뒤에 사람들 눈초리가 저세끼 뭐야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오신분 의 한마디 C8..

문이 열리자마자 순서도뭐고 달려드는 여자들..;;

난 1등이고 나 등빨좋다고!-_-! 마음같아서는 주고싶었지만 

그냥 독 식..




내일이 시험날.. 몇일전부터 잠자는 스케줄 바꾸고 아무생각없이 공부했지만

일이 터지고 말았다.

아침에 갑자기 위가 억~ 자다 뒹굴뒹굴뒹굴.. 땀이뻘뻘뻘..

겨우 찾았다 위경련 약..;; 마침몇알 남아서 휴.. 

엠병 시험 2번 보다가 사람잡겠내 ㅡ.ㅡ;


무언가 한정판이 나오면 가지고싶어서 -_-;;!!

구입을 못한적은 거의 없던거같다..!

아침8시 눈을뜨자마자 차로 달려가서

오늘의 목표는 던킨도넛~ 의 푸 목배게 달려라~

근처의 차로 5분거리 던킨 도착~

어랏 ㅠㅠ늦었다..;;

다음 던킨으로 달려~! 

-_-싹쓰리~ㅋ 2개 남아 있던거 다주세요!

사실 뭔가 부족한 마음에 아침 10시 오픈하는 집근처 가보니

시간은 9시 40분..

주차장에서 20분을 버티고 하나더 구입..yeah~

글레이즈 너무 달다 OTL  



스타벅스 2015 벚꽃 엠디가 가지고 싶다고 하여 -_-;;

AM 5:48분.. 인터넷을 보니 설마 설마 하고 달려가니 1번이다! 두둥..

yeah~! 결국 구입 간만에 맘에드는 핑크~

맘에든다 마음에 들어

머그컵이나 텀블러 는 별로여서 이번에 페스 

머들러 코스터는 이쁘지만 

사용할지는 의문 머들러는 쓰겠지만 코스터는

스타벅스 코스터중엔 끝판왕 R이 있으니

휴 이번 한정판 물건도 성공..;












집에 원두가 없었다.. 100-200그람씩 사서먹기는 늘 귀찮은..; 너무 금방 마셔버리는 것도 문제;;

크기 보소 1.13kg!!!! 스타벅스 그나마 가장 다크 한 호올~ 빈 -_-;;

하하 조타 크다~ 커 ~!! 맛은 스모키 하고 탄맛이 찐한게 딱.. 내타입이긴하지만~!

크고 우람하도다~! 





구정에 -_-입이 심심하면 어쩌나~ 생각에 구입한 과자~! 이것도한 ㅋㅋ 1키로 50% 세일 !!! 바로 하나 겟~!

올 구정은 ~_~! 풍성하다 


계란빵을 너무 좋아하는 나..

-_- 집에서 만들어먹고싶었다!

평소에 집에서 이것저것 잘만들어먹으니 ~!

계란빵 도전 ~! yeah 성공~! 

시중에 파는거보다 만들어먹는게 좋긴하지만...;

귀찮다 ~_~;;





24시간 귀에 늘 꼽혀있는 나의 사랑스러운 SE530 의 겨울 단선에 빡처서 MMCX 계조중..

납떔하다 실신할뻔하고 결국 포기...;; 나중에 다시 도전하던가.. Se846 으로 가던가 ㅠㅠ



오늘은 밸런타인~ 데이~! 

허나 실상은 -_-잠자고 ..

인두 가지고 납땜 하다. 

손 디고~ 하지만~! 

저번부터 가지고 싶던 머그컵~!

언제인가부터 이상하게 머그컵 혹은 텀블러 가 눈에 자꾸 들어온다..






간만에 화창한 날씨.. 즐거운 점심..

남자 들은 시러한다는 세븐 스프링스~! 칠봄들!..

인간적으로 정가 가격으로 먹지는 못할꺼같다 먄 ~_~;;









중국에서 주문한 샘플이 왔습니다 두둥~! 흠 가격은 만족 스러우나 포장이! OTL 



하도 바닐라 가 좋다라는 말에 다시한번 시도하고있는 ..

 남아 있는 물건으로 할라니 마음이 아파와요..;;





초기에 나온 바닐라 향은 실수로 나온 작품입니다..

버릴수없어 나혼자 쓰고 샘플로 써야지 한거에  반응이 너무좋아서 ^^;;

-_- 다시한번 도전 완벽한 바닐라 럼 !




날씨가 딱 활동하기 좋은 흐리고 춥지도 시원한 날씨.. 약간 습하기도하면서

막상 생각하니 급한 등기 서류가 필요한.. 상황이라  구청 그리고 우체국 등기 쏴야하는 상황..

머리속으로 가장 최적의 노선을 그리고 무인 민원기로 가서 비상등켜두고 후딱 뽑고 우체국으로 쏘는거야! 

라는 생각만 하고.. 시작..;

무인민원기에 사람도 없고 오예~! 조아쓰~! 일처리가 빠르군..

주민등록번호 > 지문감식 후 본인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출력이다!!! 가자! 출력;; 어랏?;;

<이XX님  확인 되지않습니다.> 라는 어이어이! 나 한국 국민이라고..!! 뭔가 실수일꺼야.. 첨으로 버튼과 다시 시작..

주민등록번호 누르고 > 지문 스켄 > 본인인증 완료되었습니다. 자! 떠라 출력버튼!!!

어랏? 서버간 의 통신이 원활 하지 않습니다. 첨으로 돌아갑니다..

자 -_- 주민등록번호 누르고 지문을 스켄하고!  

엥? 확인되지 않은 사용자입니다.. 뭔! 소리냐! 

다시 첨으로 .. 차근차근  주민번호 누르고 지문 확인 하니..

또!!

서버 통신이 원활 하지않습니다..

엠병  X8 엄마퍼커다 세꺄 !!..

무인 민원 기계 앞에서 30분간 씨름..

자 마지막이다 차근차근..;; 무인 민원 시스템 다운 OTL..;

첨부터 구청을 갈껄 이란 생각으로 엄청돌아가야하는 상황..


 



구청에서 서류를 뽑고.. 자 우체국으로 가봅시다..


봉투 값이 필요합니다 라는 생각에 카드로 하지뭐 했다 하지만.. 

우체국 가니까 30원!! 30원이 없어서 -_- 혹시 등기 값이랑 같이 카드로? 콜?

직원왈 : 즐 ..

나: OTL 현금을 찾아야겠어..!!

ATM 기 앞으로.. gogogo..

5대의 신형 ATM 부터 구형까지.. 오호

간만에 영혼의 현금서비스를 받아주겠어!!

만원~ 나와라 현금!! 엥?-_-;; 

현금 서비스 최저금액 오류? 이건뭐지?

2번 기계 로 .. 넌 돈을 줄꺼라 믿는다.. 엥?

1번부터 5대의 모든 ATM 기의 오류;; 뭐지?뭐지?

바로 외환카드로 전화 고고고;;

사랑합니다 VIP 호궹님 이란 즐거운 목소리와 바로 간만에 바로 연결되어주신 담당자분..;

담당자: 님 한도 많아요.. 우리쪽으론 오류 뜬게 없습니다. 

저: -_- 아니 현금서비스 최저금액 오류가 뭔가요.. 이런것도 있습니까?

담당자: 없어요 다시한번 차근차근..

저: 전화하면서 다시뽑기~중입니다.

(현금서비스 최저 오류)

담당자: 어엇뭐지.. 일단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ATM문제 같아요

저: 알겠습니다... 하 뭔가 나 분명 아침 일찍 서류 하나 뽑아서 등기하는게 이리 어려운일이였나.;;

할수 없이 창구로 가서 저기 이게뭔가요 하니...!!

우체국은 현금서비스 하실 경우 10만원 부터 뽑아야 가능 합니다.. -_-;;

아..;; 썅 그런게 있다면 좀 미리써두던가 은행끼리 뭔가 공문을 쏘던가..;엠병;

봉투값 30원이 없어서 만원을 찾기 위하여.. 주변 편의점 한곳두곳 아;;

ATM 들의 고장..;; 아침에 나와서 시간을 보니 벌써1시반

봉투 파는 직원에게 자! 만원 -_-! 30원짜리 봉투주삼..;; 

엇 잔돈이 없으니 등기비 + 봉투값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런 경우 카드 가능합니다. 라는 미친 OTL ..

아깐 현금만 된다면서요?..

봉투만 사실경우 현금이죠..;;

OTL 결국 뭔.

집에 오니 3시..





찬양합니다~ 아이스크림 신이시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