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


정말 2년간.. 안마시고 참고 치킨 에 맥주한잔도 참았던 나..;

정말 잠을 잘기 힘들만큼 답답하고 짜증나고 서럽고..

수면유도제 는 너무 몸이 힘들고 그나마..

마트에서 구입한 싸구려 와인.. 한잔..

술은 술이구나.. 알딸딸하니..


이사 와서 가장 신기한건 안개.. 서울에 있을때는 정말 이런 자욱한 안개는 보기 힘들었는디..

여기선 종종 봐서.. 기분이 묘한느낌..

이곳으로 와서 좋은점과 단점 둘다 있지만 

장점은 마음이 편하다는거와 복잡하지않은 그런 무난함.

1년 느끼면서 모든 면에서 좋아진부분도 안좋아진부분도 있지만

가장 좋아진건 날카로웠던 느낌에서 조금 부드러워진느낌..의 "나?"

일적으로는 왜이리 안풀리는지원..;; 





오늘 한국 스타벅스 리저브 카드 !! 나오는날..;;

사람들은 상시라고 알지만 상시아닌 상시같은 상시 아닌 카드다 -_-;

인간적으로 알분의 별 마크가 넘좋다 ㅡ.ㅡ 그냥 씸플하고 뭐랄까.. 그냥 예전 공산당 의 느낌같은..;







리저브 한정판 물건중 최고봉은 

아무리봐도 진짜 최고봉은..카드도 아니고..

원두사면 주느 분유 통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가 죽 코 스 터!!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더스트 까지 있는 한정판 코스터!! 하지만 아까워서 못쓰겠다 -_-;



하도 거북손이 먹고싶다고.. 

TV를 보면서 눈이 초롱초롱 한 .. 한사람을 위하여-_-!!

거북손 주문~! 3키로 짜리 한방에 쪄서 

한방에 다까먹음 ~! yeah

이건 오징어도 조개도 소라도 아니야~!

그냥 새로운 맛!




예전에 2+1로 구입한 알루미늄~ 콜드 컵~!




보통 외출을 하면 근거리보다 장거리가 많다보니~!! 외출킷~!

늘.. 커피가 담겨있는 벤티 사이즈 텀블러..!! 가끔 물사먹기 너무 아까워 라면서 이번에 싹쓸~ 한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물병..

그리고.. 딱 적당한 사이즈의 클러치 백..


언제 부터 인가.. 외출 혹은 어디 나갈시에 소지품이 너무 늘어서 바지고 자켓이고 주머니가 불룩 불룩..;;

막 주머니가 꽉 차다보니 불편하기도하고.. 흘리기도하고..;

작년부터인가.. -_- 자꾸 지방시 클러치 중간 사이즈가 눈에 아른~ 아른~

그러다보니 몇가지 브렌드의 클러치가.. 작년부터 머리속에 마음속에

고르고 있었다.. 그냥 지갑이랑 같은 고야드 의 파랑 을살까..

프라 뭐 시기를 살까..

그렇게 2015년.. 지방시에서 가죽이 아닌 버전이 나왔다는 말을 !! ..

사이즈도 보니 아악 딱좋아!!

지르고 보는거다 지르고 보는거다!!!..

그러던 햇살이 따스하던 그날 ..;;

질렀다..OTL..





남자 는 밤비지 밤비!!



일단 어디들 가던 기본적으로 들고 다니는 물건이 많아지긴 한거같다 ..

지갑.. 직접 만든 롤링토바코 -투문'스-2갑,차키 집키,지갑 스마트폰 2대 , 볼팬 , 대충 뭔가 적을수있는 작은 수첩 등등등...



롤링 타바코를 만들고 기르고 ㅎㅎ 농사를 하다보니 OTL.. 늘 힘들고 어렵고 하지만 뭐 좋긴하다..




오오 딱 좋아 딱좋아!!



전에 쓰던 클러치 가방이 너무 미묘하게 크다보니 좀 부담이 가긴 했지만.. 

사실 밤비 클러치가 넘 이뻐요 ㅠㅠ;

딱 물건 들어가는 용량도 나쁘지않고..




늘 힘들고 어렵지만 1주일 즐거운 꿈을 상상 하게 할수있는 원동력..

늘 웃으면서 1등하면.. 이라는 말을 할수있게 만드는 즐거운 삶의 비타민 같은..

많이 사는건아니지만 오천원 혹은 만원  1주일에 한번..

1등 하면 일단 -_-!




사실 난.. 독식할마음이 없었음 그냥 1-2개?

1등.. 너무추웠고 발까지 아픈상황..;;

뒤에 사람들 눈초리가 저세끼 뭐야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오신분 의 한마디 C8..

문이 열리자마자 순서도뭐고 달려드는 여자들..;;

난 1등이고 나 등빨좋다고!-_-! 마음같아서는 주고싶었지만 

그냥 독 식..




내일이 시험날.. 몇일전부터 잠자는 스케줄 바꾸고 아무생각없이 공부했지만

일이 터지고 말았다.

아침에 갑자기 위가 억~ 자다 뒹굴뒹굴뒹굴.. 땀이뻘뻘뻘..

겨우 찾았다 위경련 약..;; 마침몇알 남아서 휴.. 

엠병 시험 2번 보다가 사람잡겠내 ㅡ.ㅡ;


무언가 한정판이 나오면 가지고싶어서 -_-;;!!

구입을 못한적은 거의 없던거같다..!

아침8시 눈을뜨자마자 차로 달려가서

오늘의 목표는 던킨도넛~ 의 푸 목배게 달려라~

근처의 차로 5분거리 던킨 도착~

어랏 ㅠㅠ늦었다..;;

다음 던킨으로 달려~! 

-_-싹쓰리~ㅋ 2개 남아 있던거 다주세요!

사실 뭔가 부족한 마음에 아침 10시 오픈하는 집근처 가보니

시간은 9시 40분..

주차장에서 20분을 버티고 하나더 구입..yeah~

글레이즈 너무 달다 OTL  



스타벅스 2015 벚꽃 엠디가 가지고 싶다고 하여 -_-;;

AM 5:48분.. 인터넷을 보니 설마 설마 하고 달려가니 1번이다! 두둥..

yeah~! 결국 구입 간만에 맘에드는 핑크~

맘에든다 마음에 들어

머그컵이나 텀블러 는 별로여서 이번에 페스 

머들러 코스터는 이쁘지만 

사용할지는 의문 머들러는 쓰겠지만 코스터는

스타벅스 코스터중엔 끝판왕 R이 있으니

휴 이번 한정판 물건도 성공..;